Case

서울오래된가구리폼

오래 사용한 붙박이 수납 카운터의 서랍을 열어 이음 상태부터 확인한 뒤 정리 범위를 판단한 사례입니다.

Photo

사진으로 본 카운터 상태

오래된가구리폼 작업 중 확인한 서랍 안쪽 이음 부분

서랍을 열어 확인한 모습

오래된가구리폼 작업 대상 붙박이 수납 카운터 전체 모습

기존 상태

겉면의 고광택 마감과 상판은 오래 썼음에도 큰 손상 없이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다만 서랍을 완전히 당겨 열어보니 안쪽 모서리에 나사가 헐거워진 흔적과 판재가 살짝 들뜬 부분이 보여, 겉모습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내부 이음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했던 현장입니다.

이렇게 겉면과 내부 상태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합니다. 자주 손이 닿는 도어나 상판은 관리가 되어 깨끗하게 유지되는 반면, 서랍 안쪽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은 나사가 풀려도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래된가구리폼을 진행할 때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분리 가능한 부분을 열어 안쪽까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Structure

기존 구조부터 확인합니다

오래된가구리폼은 겉으로 보이는 마감보다 구조를 먼저 살펴보는 작업입니다. 붙박이 카운터처럼 벽과 맞붙어 시공된 가구는 몸체 전체를 들어내기 어렵기 때문에, 서랍이나 문짝처럼 분리 가능한 부분부터 열어 안쪽 나사와 이음 상태를 점검합니다. 이번 현장도 상판과 도어 마감은 그대로 살리고, 서랍 안쪽 이음만 다시 조이는 방향으로 판단했습니다.

  • 고광택 도어와 상판 마감 상태 확인
  • 서랍을 완전히 분리해 안쪽 이음 점검
  • 헐거워진 나사 위치 표시 후 재체결
  • 레일에 다시 끼워 여닫힘 확인
Direction

마감은 어느 방향으로 잡았을까요

겉면 마감이 깨끗하게 남아 있는 가구는 표면을 새로 손대기보다, 오래 써서 헐거워지기 쉬운 이음 부분만 짚어 보강하는 쪽이 효율적입니다. 이번 카운터도 도어와 상판은 원래 상태를 그대로 두고, 서랍 안쪽 나사 체결과 판재 들뜸만 정리하는 방향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래된가구리폼이라고 해서 항상 표면을 뜯어고치는 것은 아니며, 구조가 튼튼하다면 이렇게 부분 점검만으로 충분한 경우도 많습니다.

겉이 멀쩡해도 안쪽 이음은 따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문의 전에 서랍이나 문짝을 직접 열어 안쪽 상태를 사진으로 남겨두시면 상담이 더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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