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분당오래된가구리폼

방과 하나로 짜여 있는 붙박이형 원목 침대의 하부 수납 구조를 열어 상태를 확인한 사례입니다.

Photo

시공 전후 이미지 설명

오래된가구리폼 작업 전 붙박이형 원목 침대 하부 구조

기존 상태

오래된가구리폼 작업 후 정리된 침대 하부 프레임 모습

확인 후 모습

벽면과 한 몸처럼 짜여 있는 붙박이형 침대라 프레임 목재 자체는 튼튼하게 남아 있었지만, 하부 수납 공간을 열어 보니 안쪽 지지대와 이음 부분에 나사가 헐거워진 흔적이 있었습니다. 걸을 때마다 살짝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던 것도 이 지지대 쪽 이음이 원인으로 보였습니다. 오래 함께한 침대인 만큼 전체를 교체하기보다 원래 구조를 최대한 살리고 싶다는 의견이 있어, 분해 없이 점검이 가능한 범위부터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Structure

기존 구조 확인

붙박이 가구는 벽이나 바닥과 고정된 구조라 몸체를 통째로 들어내기 어렵습니다. 이번 침대도 하부 수납 서랍을 완전히 빼내고 안쪽 지지대 배치부터 확인했습니다. 지지대 자체는 파손 없이 남아 있었고, 벽 쪽 이음과 바닥 쪽 이음 나사가 헐거워져 있어 삐걱거림으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Scope

작업 가능 범위 판단

  • 하부 수납 서랍 분리 후 지지대 배치 확인
  • 벽·바닥 이음 나사 헐거움 여부 점검
  • 헐거워진 나사 재체결 및 필요 시 보강
  • 서랍 재장착 후 삐걱거림 재확인

붙박이형 가구는 방 구조와 맞물려 있어 삐걱거림의 원인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소리만 듣고 프레임 전체를 의심하기보다, 하부 수납이나 도어처럼 열어볼 수 있는 부분부터 순서대로 확인하면 원인을 좁혀갈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도 지지대 이음 나사 몇 개를 다시 조이는 것으로 삐걱거림이 사라져, 예상보다 간단하게 마무리됐습니다. 걸을 때 나는 소리와 침대에 걸터앉을 때 나는 소리가 다르다면 원인이 되는 이음 위치도 다를 수 있어, 소리가 나는 시점을 함께 기억해두시면 점검에 도움이 됩니다.

붙박이 가구도 하부 구조부터 확인해보세요

삐걱거림은 대부분 이음 부분의 나사 헐거움에서 시작되며, 프레임 자체를 뜯어내지 않고도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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